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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비씨 피디수첩의 진실? 왜 사람들은 피디수첩의 폐지를 요구하는가?
    라이브 & Etc 2009. 12. 9. 14:15

    최근 엠비씨 피디수첩의 편파, 왜곡, 과장 보도에 대한 논란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예능 출신의 피디가 시사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제작자의 자질과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우병에 대한 번역문제에 대해서도 번역가 자신도 피디수첩의 제작자가 임의로 번역문을 고치는 점에 대하여 고발한 책도 나왔습니다.


    PD수첩 ‘광우병’의 영어 공동 번역자이자 감수자로 제작진의 왜곡 번역 문제를 제기했던 정지민(27)씨가 ‘광우병’ 편의 왜곡내용을 분석하고 제작진의 대응에 대한 비판을 담은 책을 냈습니다.
    정씨가 낸 책 이름은 ‘주(柱), 부제-나는 사실을 존중한다’(도서출판 시담) 이며 정씨는 최근 인터넷카페 ‘정지민과 사실을 존중하는 사람들(cafe.naver.com/jjm100)를 통해 책 출간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 동안 피디수첩이 사회의 약자에 편에서 일해왔다고는 하지만은 세월이 흘러가서 일까요? 처음과의 의도와는 다르게 피디수첩도 변하게 되었고 이제는 오히려 정부정책 비판과 시청자들을 선동하는 하나의 큰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이지 않는 정치인의 모습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피디수첩의 마음대로 시청자의 생각과 사상을 바뀌어 놓을 수있게 된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누구라도 피디수첩의 거짓, 왜곡, 편차 방송일 것이라는 의심도 해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프로그램이라도 실수는 하기는 마련입니다. 그래서 언론인은 반드시 사실 확인과 추후에 잘못 방송했다면 신속하게 시청자들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정정보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점에서 방송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피디수첩에서는 정정보도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무책임 한것 같습니다.

    피디수첩은 오웅진 신부님을 돈에 눈이 먼 사람으로 만들어 버렸고 황우석 박사를 일방적으로 국민을 속인 사람으로만 몰아가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산 쇠고기에 대한 편파적인 불신감과 사회 혼란과 함께 평화로운 촛불시위가 과격한 폭력 시위로 번지게 만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오웅진 신부님의 명예는 찾을 수가 없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세포관련 기술은 미국으로 떠나가고 지금 광우병 위험이 있는 뼈들은 미국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 몰래 수입되고 둔갑되고 있는 현실... 너무나도 피디수첩은 거짓제보만을 믿고 방송하거나 현재에 있는 문제점들을 더욱 부곽시켜서 파멸에 이르게 까지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mbc는 정부에 대하여 비판적으로 방송하는 모습이 한동안 있었는데요. 지금은 투쟁을 한다고 방송을 하지 않거나 정부 비판 방송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2009 국정감사 - 피디수첩]

    아무튼 진실은 나중에 드러나게 되기 마련입니다.

    mbc 피디수첩이 진정으로 살 길은 편파 왜곡 보도한 내용은 사과하고 정정보도도 확실하게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대충하고 넘어가는 식의 정정보도 그리고 정정보도도 하지 않고 버티기만 하는 태도들은 바른 언론인의 자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제 새롭고 사실만을 말하고 파괴보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대안을 내 놓는 시사프로그램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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