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ja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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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대한민국을 감동시킬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를 소개 합니다. - 진솔하고 솔직한 두 모녀의 사랑 이야기영화/게임 정보/감동 & 코믹 2009. 8. 20. 21:02
2009년 엄마와 딸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나왔습니다. 예고편 만으로도 딸과 엄마의 사랑이 잘 전해지는 듯 합니다. 19살의 돌아이? '애자' 는 우리나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여고생의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항상 돌발적이고 이상한 행동도 하기는 하지만은... 또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공부잘하는 아이에서 가스를 마신 불량 학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이러한 사회를 우리의 애자는 많이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술도 많이 마시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술 마시고 집에 가다가 불량 학생들과 1:3 으로 싸우기 까지 하게 되는데.. 결국 29살 에도 애자는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신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모전자전? 처럼 애자의 엄마 돌발 행동을 보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