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엄마와 딸의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나왔습니다. 예고편 만으로도 딸과 엄마의 사랑이 잘 전해지는 듯 합니다.
19살의 돌아이? '애자' 는 우리나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여고생의 모습을 잘 나타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항상 돌발적이고 이상한 행동도 하기는 하지만은...
또 이러한 행동들 때문에 공부잘하는 아이에서 가스를 마신 불량 학생으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이러한 사회를 우리의 애자는 많이 싫어하였습니다. 그래서 술도 많이 마시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술 마시고 집에 가다가 불량 학생들과 1:3 으로 싸우기 까지 하게 되는데..
결국 29살 에도 애자는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자신에 화가 나기도 하지만..
모전자전? 처럼 애자의 엄마 돌발 행동을 보이시네요. 이러한 점이 더욱더 딸과 어머니의 공통점? 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엄마 때문에 애자는 속상하고 상처도 받지만은...
어느날 걸려온 엄마의 전화에..
엄마가 많이 불편한 상태임을 알게 됩니다.
갑작스런 엄마의 이별선언에 딸과 엄마는 서로 부둥쳐 울고 맙니다.
그 동안 서로 많이 원망하고 서로 상처를 주었기에.. 더욱 더 서로에게 미안 할 뿐입니다.
이제는 두 모녀는 사랑을 서로 확인하게 되는데..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의 감동을 한번 느껴 보십시오.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aeja2009.co.kr/ 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애자 예고편 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 영화속 애자 패션 ]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 진솔하고 솔직한 두 모녀의 사랑 이야기로 대한민국을 다시 한번 눈물의 바다로 만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