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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과 사이비의 정확한 기준과 그 오해들을 알아봅니다. 어두운 한국 교회의 문제 진단
    라이브 & Etc/Etc 2011. 7. 4. 23:17

    이단 사이비라는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어느 모 신학대 교수는 이단에 대해서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단'이란 정통으로 인정되지 않는 교의나 교파를 말한다 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정통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것이 구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 신학대 교수의 말을 생각해 볼때에 자신이 속한 교단의 교리가 참이며 그 교단이 정통이라 생각하는 것이라는 점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참으로 여러가지 교단들이 많습니다. 장로교, 침례교, 감리교 등 많은 교단과 교파가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기독교가 먼저 활성화 되었던 외국에서는 한국에서 만큼 장로교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세계에서 손 꼽히는 대형 교회도 대부분 한국에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교회가 대형교회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형교회들은 더욱더 약해지고 대형교회 위주의 권력아닌 신앙적 권력의 세계가 형성이 되었습니다. 목자가 잘못을 해도 성도는 이해해주고 그냥 넘어가는 것이 어느세 자연스러운 일이 되었고 하나님보다는 돈과 물질과 권력의 욕구가 난무하는 혼돈의 세계가 되었습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신앙의 세계를 바로 보신다면 한국 기독교를 대표한다라고 말하는 곳에서 돈 선거를 하여 물의를 일으켰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는 말하지만 속으로는 자리 욕심과 자신의 위엄을 드러내기 위한 목적으로 직책을 맡고 싶어하는 현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또한 잘못을 일으킨 목자가 회개와 자숙의 시간을 갖기보다는 다시 잘못된 것을 바로 세우겠다며 대표로 나오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잘못한 사람이 또 나와서 새롭게 하겠다라는 것이 성경 어느 곳을 보더라도 하나님께서 하셨던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잘못을 하면 회개를 하도록 하시는 하나님 이시지만 잘못을 여러번 하고 사회적으로도 물의를 일으킨 목자가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 다시 뛰겠다고 말하는 것은 과연 누구를 위해서 하는 것일까요? 하나님 일까요? 아니면 자기 자신을 위해서 일까요?

    교리가 달라서 예전에는 이단이라 정죄하였던 곳이 이제는 이단이 아니고 참된 정통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과거에도 여러번 있어왔으며 이제는 기존 대형 교단들이 자신들은 정통이 되고 신규 교단에 대해서는 이단이라 정죄하는 권한?도 생기게 된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성경에 어느 누구도 비판하지 말라하였고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스스로 자멸하게 되니 정죄하지 말라 하였습니다. 혹 잘못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할 수도 있기에 남을 함부로 정죄하지 말라는 말씀이 성경에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이렇듯 한국의 기독교가 100년 안된 역사적 상황에서 과연 어느 곳이 진짜 정통이다 이단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어느 신학교수는 모든 이단은 예수님의 죄의 대속하심과 그의 피의 공로를 부인한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을 빼놓고 어떻게 하나님과 예수님의 역사인 이 성경을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이단이라는 교단도 종류가 다양하고 많을 텐데 왜 이단이라는 말로 모두 동일시 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지금의 교단과 교파는 교리가 다르고 성경적 해석도 다른데 왜 서로 이단이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약육강식의 법칙이 신앙세계에도 어느덧 자리를 잡은것 같아 보입니다. 미국에서도 그리고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그중에서도 개신교를 아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개신교 보다는 천주교를 선택하겠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무엇이 과연 이러한 상황에 직면하게 많들었을까요? 이게 정말 하나님의 역사일까요?

    어느 사람은 아마도 이렇게 변명을 해 볼것입니다. 이단 때문에 그렇다구요. 그런데 절대로 그렇지가 않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말씀과 정신으로 교회를 이끌어왔더라면 어떻게 이러한 상황이 올 수가 있겠습니까? 교회의 재정 비리를 묻어두기 위해서 이단이라는 말로 위기를 모면하고 자신의 뜻과 다르다고 해서 교인들을 이단으로 몰아 내쫒는 현실... 과연 어느 누가 이러한 현실을 알고 있을까요?

    정말 하나님이 보시기에 답답하실것 같습니다. 대기업 처럼 기업형이 되어가고 있는 교회와 성도를 단순히 재정 수입원으로 생각하는 현 교회의 현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교회와 사람의 계명을 중시한 결과인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고 깨달았더라면 성경의 모든 내용을 알수가 있어야 하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 이루어가야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를 오래다녀도 성경을 오래 읽어도 하나님의 뜻은 단순히 자신의 감정에 의해 좌우되어지는 신앙은 과연 하나님 앞에서 떳떳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잘못된 신앙, 죽은 신앙을 하지 맙시다. 어느 누구도 하나님 앞에서 떳떳한 사람은 없으며 다른 사람을 이단이라 정죄할 수 있는 권한도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과 예수님께서만이 모든 것을 결정하실수가 있을 것입니다. 더 이상 사람의 생각으로 나는 당연히 구원 받았고 저 사람은 이단이니 지옥에 갈거야 라는 잘못된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람의 죄도 사해주지도 못하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도 잘 알지 못하면서 과연 자신이 정통이라며 다른 사람을 이단이라 정죄하는것이 맞는 것입니까?

    신학교에서도 성경을 몰라서 성경을 가르치기 보다는 교회 경영을 더 많이 가르치고 성경의 뜻을 논문으로 펴내어 졸업장을 따는 지금의 신학교... 과연 그것이 진리라 그리고 정통이라 하나님 앞에 떳떳이 말 할 수 있을까요?

    가장 낮은 자로 오신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참된 말씀을 가르치신 예수님은 왜 이단의 괴수라 핍박을 받았으며 12제자는 왜 잔인하게 죽임을 당했는지를 생각해 볼때에 우리의 신앙은 너무나도 안일하고 편안하게 신앙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 불리는 교회에 다닌다는 이유로 이단이라 핍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진짜 나 자신의 신앙을 바로 점검해보고 무엇이 진정한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신앙인지를 성경을 통해서 알아가야 될것 입니다.

    역사적으로 보나 오늘날에 있어서나 교회의 가장 큰 적은 이단 사설과 사이비 신앙이다.


    로마카톨릭은 사탄이 세운 큰 이단이지 결코 정통교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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