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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연구를 성경적으로 보면 옳지 않다. 이단이라는 말은 옳지않다.
    라이브 & Etc/Etc 2011. 7. 1. 22:27


    이단연구라는 말은 우선은 이단이라는 말이 있기에 있어지게 되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 이단이라는 말은 하나가 있으면 그와 반대가 되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이단이라는 말을 쓰게 됩니다.

    본래 이단이라는 말은 없었던 말이었는데 종교계에서는 이단이라는 말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상에는 여러가지 종교들이 있는데 유난히 이단이라는 말은 타 종교에 대하여 이단이라는 말을 쓰기 보다는 같은 종교로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더 잘 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단이라는 말의 한문적 뜻은 끝이 다르다라는 말입니다. 즉 처음은 동일하지만 끝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성경을 보면 이단이라는 말이 나올까요? 찾아보면 이단의 괴수라는 말이 나옵니다. 물론 이 말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땅에 오셨을때 서기관과 바리세인들과 및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핍박하며 했던 말이 바로 이단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말씀으로 인해 수군거리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예수님을 말씀으로 인해 수군거리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그럼 이단이라는 말과 정 반대되는 말은 무엇이 있을 까요? 정통? 이라는 말이 있을 텐데요. 정통이라는 말이 성경에 있을까요? 그런데 아무리 성경을 찾아보아도 정통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한쪽은 정통이 되고 다른 쪽은 이단이 되는 것일까요? 분명한 것은  예수님때를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의 자녀로 택함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었지만, 다시 말하면 처음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처음은 같았지만.. 나중에는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보이는 곳에서 큰 소리로 기도하는 겉과 속이 다른 유대인의 목자들의 모습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아들이 예수님을 보내시게 되었습니다. 즉 끝은 하나님의 뜻을 행치 않는 그들의 모습은 잘못 되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예수님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전했으나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이단의 괴수라는 말로 예수님을 핍박해왔습니다. 성경 어느곳을 보든지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나 예언자 그리고 제자들까지 이단이라는 말로 의하여 핍박을 받고 죽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이러한 말씀이 있는가 봅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성경

    성경

    성경의 어느곳을 보아도 하나님의 속한 사람들은 누구를 핍박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주기 위하여 마음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자는 그러한 사람들을 죽이고 이단이라는 말로 핍박하였습니다.

    마치 너그러운 어른은 잘 모르는 어린아이의 잘못을 용서해주고 바른말로 인도해 주듯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사람의 입장은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자신의 생각만을 가진 사람이라면 이와는 반대되는 입장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가진 사람은 바로 이러한 것입니다. 즉 진리와 비진리, 그리고 참된 말씀을 소유했느냐 아니면 그냥 사람의 계명을 받았느냐의 차이 인것입니다. 즉 이단이라는 말은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뜻을 잘 몰라 행하게 되는  하나의 핍박의 도구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진정한 신앙을 하는 사람이라면 오히려 이단이라는 말로 남을 핍박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의 뜻으로 우리에게 희망과 소망을 줄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오셨을 당시에 이단이라는 말은 누가 썼는지 그리고 이단이라는 말로 핍박을 받은 사람은 누구였는지를 성경을 통하여 바로 안다면 더 이상 이단이라는 말은 쓰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단연구 또한 없어질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종교 세상은 이단이라는 말로 이단을 만들어 왔고 처음에는 이단이라 했다가 나중에는 이단이 아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과거에 이단이라 했던 교단은 지금은 대형교단으로 성장해 있는 것을 보면, 과연 이단이라 정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학교를 통해서 성경을 가르치지도 못하고 있는 현실과 성경을 사람의 생각으로 논문처럼 생각하고 분석하여 많들어낸 주석이 마치 진리인것 처럼 사용되는 현실에서.. 아직까지도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다 모른다고 말하는 교계 상황에서 어느 새로운 교단에서 진리라고 성경을 다 증거할 수 있다고 한다면 어느 누가 이단이라 말할 수 있는 자격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소경이 정상적인 사람에게 자신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정상인 사람이 이야기 하는 것은 자신은 믿을 수 없다고 거짓말이 분명하다고 핍박하는 것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하나님의 역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예수님

    그래서 참과 거짓은 오직 성경으로 밖에 구분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만일 모든 것을 성경적으로 증거할 수 있고 성경을 통달하여 가르칠 수 있는 곳이 있다라면 그곳이 진정으로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참 말씀이 나오는 곳이지 않을까요? 진정으로 깨어있는 신앙인이라면 교회만을 보고 신앙하는 것이아니라 말씀을 보고 신앙을 해야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할것입니다.

    오늘날의 부패하고 자리 싸움으로 얼룩진 교계와 교회의 모습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습들이 아닐 것입니다. 이제는 남을 함부로 이단이라 핍박하지 말며 또한 이단연구라는 말은 없어져야 합니다. 남을 함부로 잘못 정죄하면 그 죄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 자신 부터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온전하여 지고 완전하여져서 남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도해야하지 않을까요?

    이제는 이단이라는 말로 두려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오히려 이단이라 핍박하는 자신이 하나님 보시기에는 나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을 이단이라는 말로 핍박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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