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구는 과연 멸망할 것인가?

(아래의 이미지는 2012 지구 멸망이라는 영화의 포스터입니다.)

성경의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지구와 모든 생명체를 만드시고 마지막으로 사람을 지으셨습니다. 성경을 믿는 신앙인이든 아니든 지구는 분명히 사람이 살기에 너무나도 아름다운 행성임은 분명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행성 지구는 분명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소중하며 삶의 터전이며 우리의 추억과 기억들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지구가 멸망 할 수 있다는 예언이 있습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사실이기에 많은 사람들은 받아 들이기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그럼 '지구의 멸망'은 과연 일어날까요?

과거에 '노스트라다무스'라는 예언가가 있었습니다.

정말 그의 예언대로 이루어졌을까요? 그렇다면 1999년 7월에 종말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될까요?
많은 사람들이 1999년 7월에 정말로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으로 알았으며 한국의 개신교(기독교) 목사님님 몇 분은 종말에 대하여 설교를 하였고 1999년 7월이 지구와 인류의 종말 인것처럼 설교를 하였고 많은 교인들이 그것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해프닝으로 그 사건이 지나갔음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종말설에 대하여 설교를 하셨던 몇 몇 목사님들은 그 종말의 계기로 대형 교회로 성장하였다고 들었는데요. 아무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가지고 1999년 7월이 종말할 것을 과학계 쪽에서도 말을 하였고 컴퓨터의 밀레니엄 버그로 문제가 생길 것이다라는 언론과 보도가 큰 사회적 이슈를 만들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제는 2012년이 되면 지구는 멸망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들어서 말입니다. 1999년 7월의 노스트라다무스의 해석이 잘못되었다고 하면서 지금은 2012년 12월이 지구의 종말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최근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가 사실감 있게 전달한 지구종말에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서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이라는 영화가 11월에 개봉된다고 합니다. 이 사실을 뒷받침 해 주듯이 주식을 예측하는 웹봇이라는 프로그램이 2012년 까지만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중국의 주역을 수치적으로 분석해보니 2012년 12월이 지구 멸망이며 또한 마야 달력에서도 2012년까지만 표시가 되어있어서 지구 멸망을 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로 2012년이 지구의 멸망이 일어날까요? 아니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실제 일어난 일들을 가지고 맞춘 조작된 이야기 일까요? 지구가 멸망하게 되는 학설들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신빙성이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만일 사실이라면 길어야 앞으로 3년 4개월이 남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여러분들에게 남은 기간이 3년 4개월이라면요..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아마도 2012년 종말 이야기에 대한 내용이 기독교(개신교)에서 설교 주제로 등장 할 수도 있을진 모르겠지만, 성경에서는 이러한 종말을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정말 성경을 아는 신앙인들이라면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딤전 2:4)께서 육체로 구원을 받으시기를 원하십니다(마24:22,막13:20,눅3:6) 그리고 때에 시기에 관하여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살전5장)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고 말씀하십니다. 딤전 2: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진리를 아신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사람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며 사람이 도저히 감당치 못할 것이라 성경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부디 성경을 바로 보고 깨달아서 소망에 들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영화 2012 의 이미지 컷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