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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를 달리는 차 '에어카'와 '시티카' 출시를 기다리며 - 환경오염과 교통체증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 미래형 자동차
    라이브 & Etc/과학기술 Technology 2009. 8. 21. 20:15
    에어카와 시티카
    미래형 자동차 에어카와 시티카는 모두 친환경 컨셉으로 디자인된 차들이며 아직도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할 점이 있지만은 미래에 주목받는 차가 될것으로 보인다.


    ▶  타타 모터스의 에어카 미니켓




    영국에서 디자인된 에어카는 시속 60 마일 이상으로 달릴 수 있으며 빠르면 올 여름에 출시 될 수 있다란 기사가 났습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에어카 미니켓(MiniCat compressed-air car)은 시속 100~125 마일의 속도까지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압축된 공기를 사용한다면 그것은 공기 오염의 주 원인 물질 배출의 제로 즉 오염없는 자동차를 뜻하는 것입니다. 정말 이렇게 된다면 친환경 자가용이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의문점은 이러한 에어카가 과연 얼마나 빨리 대중화 될수 있는지가 관건입니다.

    아무튼 1980년 부터 인디아의 가장 큰 자동차 제조회사인 타타 모터스(Tata Motors) 에서는 최근에 1 베럴에 100달러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큰 대안이 필요했었습니다. 그래서 에어카가 대안이었고 타타 모터스는 3천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이 에어카 기술에 투자하였습니다.
    뉴욕의 무공해 모터스(for Zero Pollution Motors)의 대변인 New Paltz 말에 따르면 2010년 쯤에는 미국 전역으로 에어카를 공급할 계획이라 합니다.



    ▶ 시티 카(City car)





     
     

    MIT 미디어 실험실(MIT’s Media Lab)에서는 쇼핑 카트와 같같이 접고 펼수 있는 전기차를 개발 했다. 작동 가능한 제품은 내년 쯤 으로 보인다.. (Note: 위 이미지는 일러스트 이며 아래의 이미지는 바퀴 부분 임)

    MIT 미디어 그룹에서 개발하는 저비용 전기 자동차는 두가지를 중점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복잡한 교통에 혁명을 주는 것이고 두번째는 환경 오염을 줄이는 것입니다.
    다음 주에 이 MIT 구룹에서는 밀라노에서 열리는 모터사이클 쇼에서 접이식 전기 스쿠터의 모델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접이식 전기 자동차 다른 말로는 시티 카는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MIT’s Media Lab 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파워와 쇼핑 카트와 같이 접어서 한군데로 모아 공간활용도를 높이는 방법을 구상했으며 쇼핑 카트 처럼 랜트하고 회수하는 방식의 시티 카를 모델링 하였다.

    또한 이 시티카는 교통 수단의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장소에 큰 도움을 줄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단점은 전기차 이기때문에 주행 거리가 아직은 짧다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 시티 카의 엔진은 쉽게 찾아 볼 수가 없다. 왜냐하면 바로 바퀴 부분에 모든 모터와 브레이크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서 엔진이 따로 필요 없이 운전자의 컨트롤에 맞게 움직이게 되어있다. 

    이제는 쇼핑카트 처럼 카를 랜트하는 시대 그리고 주차 공간의 부담감이 많이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아래의 그림은 시티 카를 접어서 주차를 해 놓은 가상의 이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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