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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가수 소향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인지 모아봤습니다.라이브 & Etc/Etc 2009. 7. 31. 12:03CCM 가수 소향의 취미와 특기는 무엇일까요?
CCM 가수로서 가장 가창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소향'입니다.
78년에 출생하였구요. 영어 발음이 네이티브 스피커 못지 않다고 합니다.
풍성한 성량으로 ‘CCM계의 머라이어 캐리’로 불리는 소향은 미국에 장기 체류한 경험이 없지만 마이클 잭슨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세스 릭스는 그녀를 처음 봤을 때 “미국에 얼마나 살았냐”고 물을 정도 유창한 본토 발음을 구사한다고 합니다.
이 같은 발음을 구사할 수 있었던 것은 끊임없는 반복 훈련 때문 이라고 합니다.
또한 소향은 “영화를 무척 즐겨 봐요. 특히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데 인어공주 같은 경우는 100번 넘게 보고 또 보면서 대사를 다 외웠어요. 그렇게 하면 실제 억양이나 발음을 쉽게 익힐 수 있거든요”라며 비법을 말했다.
그녀는 다니던 대학교를 중퇴했지만, 미국에서 가수로 인정받고 싶은 포부 때문에 학교를 관두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뛰어난 영어실력이 필요해 전공과목인 불문학을 포기하기까지 했습니다.
결국 소향은 뉴욕 브룩클린에서 가스펠 가수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고 하니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아마도 소향은 주님의 일을 하기 위해서 모든 열방이 주님을 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찬양을 불러 외국어를 익혀 외국 까지 전도하려는 마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목사님 아들과 결혼 했다고 들었는데요.. 아무튼..
소향의 많은 노래 중에 아래와 같은 노래를 추천합니다.
1. 주님다시오실때까지
2. everyday
3. history maker
4. 우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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