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아카데미, 골든 글로브 음악상에 빛나는, 감동을 울리는 ‘다리오 마리아넬리’
화면을 타고 흐르는 감미로운 선율로 진중한 음악 세계를 펼쳤던 <어톤먼트>의 다리오 마리아넬리. 그는 <어톤먼트>를 통해 음악이 단순히 영화를 꾸며주는 요소가 아닌 캐릭터의 성격을 규정하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중요한 역할임을 증명하며, 미국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음악상 등 세계 유명 영화제의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극의 흐름에 따라 아름다운 영상을 돋보이게 만드는 음악감독으로도 유명한 ‘다리오 마리아넬리’가 참여한 <오펄드림>은 그만의 섬세한 음악적 감성과 발랄한 멜로디가 영화의 스토리와 영상을 돋보이게 만든다. 영화 음악뿐만 아니라, BBV 심포니 오케스트라, 왕립 셰익스피어 극단 다큐멘터리, 연극, 무용 등 모든 분야를 막론하고 폭넓은 음악활동을 하고 ‘다리오 마리아넬리’는 특히, 아이들의 감정변화에 따라 변하는 선율에 포커싱을 맞춰 아이의 시각으로 환상 속 친구들을 음악으로 발견하고, 어른들의 시선으로 어릴 적 순수함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가슴 따뜻함 음악과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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