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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종교는 장로교인가 신천지인가? 사람의 연구가 아닌 신천지 말씀을 들어보자.
    SCJ Story/신천지 종교와 성경칼럼 2008. 11.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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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파를 떠나, 종교인 비종교인을 떠나 전 인류와 함께하는 책이 있다. 바로 성경이다. 이 성경은 ‘창세기’로부터 시작이 된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열었다는 ‘창세(創世)’는 저 세상의 만물을 처음으로 만드셨다는 뜻이 결코 아니다. ‘세(世)’가 인간 세라면 인간세상을 열었다는 뜻이며, 그 인간의 의미 또한 인류의 모든 사람을 말함이 아니며, 오직 하나님이 인정하는 인간(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자)을 뜻함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선 성경을 아무리 읽는다 해도 답은 찾을 수 없다.

    따라서 창세기 또한 문자 그대로의 창세를 고집하며 무지(無知) 무각(無覺)함을 드러내서는 안 된다. 특히 백성을 인도하는 자들은 자신의 영혼은 물론 따르는 백성들의 영혼마저 사냥하고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대부분의 신앙인들이 인류의 시작으로 믿고 있는 육천년 전, 우리 민족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가. 국보 141호인 ‘다뉴세문경’과 같이 오늘날 과학도 제작기술이 불가사의하다고 할 정도의 세밀한 청동거울을 제작해 사용하고 있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과학과 문명의 발전을 연구 조사하는 장본인들이 신앙인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들은 얼마나 자기모순에 빠져있을까. 그럼에도 오늘날 많은 신앙인들이 문자에 매여 창세기 1장의 창세를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인식하므로 성경을 오해하게 되었고, 그 결과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1:2)”라는 말씀을 이천년 전 유대인들은 맹목적으로 믿어 초림의 예수를 영접하지 못했다.

    사복음에는 안식일 날 병 고치고, 이삭을 줍던 예수와 제자들을 향해 힐문하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내가 안식일의 주인이다”라고 하신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예수와 함께 역사하심을 말씀하신 것이다.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따라서 “아버지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는 말씀으로 들을 귀 없는 유대인들에게 질책하신 것이다.

    또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즉, ‘7일’도 ‘안식일’도 사도바울은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신 것이다.

    따라서 창세기의 ‘안식하시니라’는 말씀은 장래에 이루어 완성될 예언이었고 모형이었으며, 그림자에 불과했던 것이다. 히브리서의 기자도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라고 분명히 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라 하였거늘 이치에 맞아야 믿든지 말든지 할 것이다. 저 세상의 농사법에도 농부가 밭을 개간했으면 봄철에 씨를 뿌릴 것이고, 여름엔 자라게 하고, 가을이면 가라지는 밭에서 먼저 불태워 버리고 곡식은 거둬들이는 이치를 들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달으라는 게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거둬들인 곡식이 모인 곳이 천국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럼에도 순리와 이치를 어겨가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한다면 불순종의 자식이며,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욕보이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분명 하나님도 사천년간 씨뿌리기 위해 개간하시고, 초림 예수를 통해 예레미야에게 약속(렘 31:27)하신대로 씨를 뿌리셨으니, 뿌려진 씨는 이천년간 밭에서 자라 이제 결실할 때가 되어 추수를 기다리는 이 한 가지 뜻을 어찌 깨닫지 못한단 말인가.


    이천년 전 유대인들은 씨 뿌릴 시기에 안식을 논하더니, 오늘날 종교인들은 추수 때가 되었음을 성경이 증거하고 하나님이 증거함에도 귀를 틀어막고 씨만 뿌리겠다고 고집을 부리니 그 나중은 뻔하지 않겠는가. 성경이 말하는 진정한 안식은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다 이루어져 끝이 나야 쉼을 얻는 것이 아니겠는가. 구약의 예언도 초림 예수께서 “다 이루었다”고 하심으로 끝이 났고, 새 언약(신약)하신 것 또한 재림 예수께서 그 약속하신 내용들을 다 이루어야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계21:6)”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역사는 끝이 날 것이며 비로소 요한계시록 21장의 내용처럼 안식에 들어갈 수 있음을 성경을 통해 정확하게 이해해야 한다.


    오늘날 하나님의 뜻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무지와 욕심으로 변질된 신앙세계를 일컬어 영적인 밤이라 한다. 밤의 주관자는 ‘야귀발동(夜鬼發動)’이라 했으니 누구겠는가. 마태복음 4장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초림 때 마귀는 예수를 향해 내게 절하면 천하만국을 주겠노라 시험했다. 이를 보건데 온 세상은 마귀의 세상임이 틀림없다. 오늘날도 요한계시록 18장에 보니 종교세상은 마귀와 결혼하여 미혹된 세상이 되고 말았다. 즉, 이 종교세상은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느니라”라는 것처럼 가장한 마귀의 세상이 되고 말았다.


    미혹된 세상은 불신자 세상이 아니라 주여 주여하는 세상이었으니, 창세기의 창세는 비진리로 미혹된 천하만국 즉, 종교세상을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다시 태어난 신앙인들에 의해 다시 창조되는 재창조의 역사이며, 이천년 전 예수께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기도문의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는 기도내용이 완성되는 때임을 분별해야 한다.


    따라서 창세기의 창세는 구약과 신약시대의 수많은 선지자들이 미리 말했고, 요한계시록 21장에서 이 땅에 이루어지는 ‘새 하늘 새 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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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에 관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라 여호와 곧 하늘을 펴시며 땅의 터를 세우시며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자가 가라사대”

    출 처 : http://cafe.daum.net/scj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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